가상현실 의료 교육이 가능해지다, 'XR CLASS' 플랫폼
새로운 비대면 의료 교육 방식이 등장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의료계에서도 새로운 디지털 변화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는 ‘XR (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 서저리(Live Sergery)를 진행하여 새로운 비대면 의료 교육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XR CLASS'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가상현실의 강의실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 플랫폼입니다. X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XR CLASS’는 현재 최대 43명까지 동시에 접속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기존 원격 툴에 비해 훨씬 원활해진 실시간 음성지원과 실제 현장 같은 배경화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7. 2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