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로 진출한 인공지능
법률시장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의 영역도 함께 확장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법조계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나온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1. 법조계에 도입된 최초의 인공지능 ‘로스 (Ross)’ '로스'는 미국 기업 로스인텔리전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변호사로, 뉴욕 로펌 베이커앤드호스테틀러가 고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스’를 개발하기 위한 과정은 지난 2007년 IBM 사에서 개발한 AI 왓슨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온라인상의 자료 중에서 해당되는 내용을 보여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검색 결과를 나열하는 검색엔진과는 달리 자연언어 처리 기술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일상 언어를 알아듣고 법률문서를 분..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2. 9. 1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