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란? 디지털 치료제란, 약물은 아니지만 의약품과 같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의미한다. 환자의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앱)·가상현실(VR)·인공지능 등 고품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반 치료를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이다. 디지털 치료제의 등장!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사(Pear Therapeutics)가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개발한 ‘리셋(reSET)’이 세계 최초 디지털 치료제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리셋(reSET)’은 2017년 미국 FDA로부터 환자 치료 용도로 판매 허가를 받은 첫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약물 중독 환자들에게 인지행동치료(CBT)를 수행하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환자..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9. 2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