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소프트웨어를 논하다-KOSSCON 2018
소프트웨어의 내용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나타낸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누구나 개량·재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공개SW. 공개 SW 개발자들이 모여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인 COSSCON 행사가 열렸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야의 참석자들이 자리에 모여 서로 네트워크킹을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행사는 김태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습니다. 김태열 본부장은 “개발자가 이제 혼자만 고독하게 개발하는 시대가 끝났다. 이젠 나혼자에서 다 같이 개발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서비스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라며 개발자도 변해야 함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에 대해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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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