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월드 It Show 부대행사를 소개합니다!

2017 월드 IT 쇼! 국내 최대의 IT 관련 행사입니다. 

가장 규모가 큰 만큼, 다양한 종류의 부대행사가 열리는데요?

그럼 어떤 부대행사들이 열렸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할 부대행사는 미래기술 심포지움입니다!

우리는 10년 전만 하더라도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우리의 삶에는 자유로움이라는 단어가 흡수되었습니다.

자동, 자유로움, 편안함이라는 단어가 우리 곁에 접근함에 따라 앞으로 미래에는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포스텍 창의 IT 융합공학과 김형함 교수는 초음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공기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음파이다.

그리고 우리가 못들을 정도의 주파수를 가진 것이 바로 초음파이며 

바로 태아 사진 촬영시 사용한다. "

안전함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영상 목적에 초음파가 

자주 사용하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식물인간의 뇌에 초음파로 자극하며 의식을 회복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뇌자극을 통해 사람의 인지, 운동능력을 향상 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초음파가 의료 혁신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수상작 전시 입니다.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은 ICT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국내외 ICT 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입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우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든 멀티미디어 수상작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KT,클라우드 Web,IPTV,씨티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LG 시그니처 올레드 등 다양한 전시작들을 눈 앞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씨티은행의 수상작은 우리가 자주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은행 어플인데요! 

로그인 없이 계좌잔액, 금융 거래내역 조회가 가능한 간편함과

동시에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하였고 공인인증서 없이 

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다음 소개 할 전시는 ICT 기술사업화 폐스티벌입니다.

이 전시관에서는 그 동안 전부가 지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보통신 연구개발

성과를 확인하는 전시 등이 열려있었습니다.

이렇게 판넬로 전시되어 어떤 연구가 진행되었고, 사업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성공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시도 되어있었습니다. 미래사회 안전, 보안 분야에서 스마트 CCTV 시스템이 

저한테는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딥러닝을 통하여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이 존재하는 CCTV 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앞으로 더 안전해지는 시대가 점점 더 우리한테 다가 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성공 기술사례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월드 IT Show는 국내 최대의 IT 행사인만큼 

최근 트렌드를 몸소 느끼고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게다가 열린 다른 부대행사들 또한 국민들의 IT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월드 IT Show는 또 어떤 트렌드, 그리고 부대행사가 열릴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