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현장

안녕하세요~ 스마트콘텐츠센터 기자 오병수입니다.

7월 20일 2017년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에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뜨거운 열기를 느꼈는데요.

 

저는 5, 6, 7 강연 취재를 맡았습니다.

그럼 어떤 강연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러 갈까요~

 

 

5강은 웹툰 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이라는 강의로

이성업(레진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이사)님이 강연해주셨는데요.

 

먼저 웹툰의 역사와 함께 레진코믹스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레진코믹스가 어떠한 식으로 돈을 벌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레진코믹스에서 만든 유료 플랫폼을

 모든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웹툰도 해외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콘텐츠도 해외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저도 강연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웹툰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지 

처음 알았고 웹툰의 역사와 들으니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다음 강연은 6강 4차 산업혁명, 사례로 보는 에듀테크라는 주제로

여원동(에듀팡, 대표)님이 강연해주셨는데요.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가에 대해 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이야기하며

  4차산업혁명에서 꼭 필요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했는데요.

더불어 현재 우리나라의 에듀테크에 현실과 한계 대해 말하고 

국내외 에듀테크 회사들의 사례들을 들며 에듀팡이 나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에듀테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 에듀테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VR게임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조재현(도베르만스쿼드, 대표)님이 강연 해 주셨습니다.

 

 

현재 VR 산업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VR과 더 나아가 AR 시장에 대한 비판적인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다양한 예를 들어가면 설명하셔서 무거운 강연이 아니라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VR시장에 대한 비판적인 얘기를 들어보니 VR과 AR 산업에 대한 이면을 볼 수 있어 신선한 강연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강연이 모두 끝났습니다.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되어서 재밌었고,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듣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에도 꼭 참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