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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에도 IT가 쓰인다?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9.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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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무더위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지구온난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의 오염, 폐수, 토양오염 등

 환경문제를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는 방안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자 코엑스에서 대한민국환경교육축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축전은 환경교육에 대한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간담회, 교사연수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되었는데요

그럼, 어떤 현장이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누. 재활용을 하거나 친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위 사진은 그러한 방식으로 비누를 제작하는 모습입니다

비누에 필요한 재료들을 만들고, 들어가는 모양을 선택하여

 안에 넣고 굳혀 비누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비누를 만드는 만큼,

꼼꼼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퍼즐, 단어퀴즈, 큐브 등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끔 만드는 것인데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환경보호를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게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청소년들도 참가하여 환경 분야 진로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청소년시기에는 자신이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지 막연한데요.

환경과 관련하여 어떤 직업이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체험해봄으로서

 환경 관련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약품 등을 활용해 환경오염을 확인하고

수치를 기록하는 등 어려워 보였지만 

친구들과 얘기하며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전자제품을 재활용하여 예술작품으로 만든 전시도 있었습니다

버려지는 전자제품들을 분해하고

거기서 나온 부품들을 재조립하여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든 것인데요

단순히 버려지는 것들을 이렇게 재조립하여

 멋진 예술로 승화시킨 것이 신기했습니다.

 

교육에 가상현실도 빠질 수 없겠죠?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국립공원을 가상현실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상현실을 통해 둘러보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자전거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자전거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도 체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누워있는 홍보풍선을 자전거 전력을 통해 공기를 공급하고,

홍보풍선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전력이 얼마나 생산되는지를 수치로 확인할 수도 있었고,

이를 통해 직접 전기의 소중함, 전력생산의 어려움 등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조립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태양광 장난감 자동차인데요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 조립하며 태양광이 무엇인지 배우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환경교육에서 IT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환경

환경교육을 통해 미리미리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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