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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기술이 만나다! 이러닝 박람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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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9.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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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발달로 많은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육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터넷 강의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 외에도 교육 관련 IT기술 접목이 된 사례들이 많은데요.

 


이에 이러한 교육쪽 IT 기술을 알리고자 

2017 이러닝 코리아 전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 어떤 기술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실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칠판이죠

기존의 칠판이 분필로, 또는 전자필기도구로 글씨를 썼다면

이제 유리로 미러링을 통해 훨씬 편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보는 쪽에서 편리하게 글씨를 작성하고, 보는 입장에서도 뒤집어지지 않는 형태인데요.

정말 편리하죠?



대세인 코딩교육 관련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코딩언어는 어렵기에

직관적으로 노리를 하는 것 같이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제품인데요

카드를 로봇에 입력하여 이동하면서 목표를 찾아가게끔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논리적 구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은 태블릿PC를 대량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교육현장에서 태블릿PC가 사용되면서 하나씩 충전하기엔 공간,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요.

이러한 기기로 한꺼번에 많은 태블릿PC를 충전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큐브. 그 큐브를 순시간에 맞춰주는 기계입니다

센서로 색깔을 인식 한 후 기계를 통해 큐브를 맞춰주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 기계가 레고로 만들어진 것이 보이시나요

레고를 통해서도 이렇게 새로운 방식의 제품을 만들어내면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겐 스마트 디바이스가 익숙합니다

이에 그러한 디바이스로 직접 로봇을 조작할 수 있게 만든 제품입니다

로봇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순서를 입력하여, 그 로봇을 지켜보는 제품인데요.

하나씩 시도를 해가며 오류를 찾아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강의도 VR을 통해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한 만큼 강의를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야 하는데요.

위 부스는 그러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카메라를 통해 촬영을 하고

그것을 수정하고 교탁, 칠판 등 VR에 맞는 환경에 제공함으로서 

온라인 강의 촬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끔 합니다.

 



교육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EBS입니다.

 EBS 또한 필통 이라는 서비스로 부스를 마련했는데요

아이들이 공부하라고 스마트 디바이스를 주었는데

놀기만 하는 것을 방지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점수가 쌓이고

그 점수를 소비하여 인터넷, 카카오톡, SNS 등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공부한 만큼, 놀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용 제품입니다.

 TV에 나오는 퀴즈쇼처럼, 퀴즈를 보고 버튼을 누르면

 점수가 측정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교육현장에서 골든벨 등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노는 것 같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뜨는 분야인 가상현실도 빠질 수가 없죠

가상현실을 통해 용접을 교육하거나

지진체험 등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교육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을

 가상현실을 통해 안전하고, 실감나게 교육을 진행하므로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앞으로 IT 기술이 만들 교육현장

그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교육은 100년을 바라봐야한다는데

앞으로 100년 뒤 교육 기술은 어떻게 또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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