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9. 28. 12:00

본문

-변화의 중심에 선 소프트웨어-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이 

지난 9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소프트웨이브조직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국내 SW산업발전에 기여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

그리고 다양한 중소기업에서 참여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전시회장에 참석한 수 많은 관람객들]

 

이번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본 부분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AR, VR

4차 산업혁명에 중심이 되는 핵심 기술의 동향이었고,

이를 통해 어떤 제품들이 어떤 신기술에 적용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관람하였습니다.


 

[한글과컴퓨터(한컴) - 발전하는 AI서비스]

 

한글과 컴퓨터(한컴)AI(인공지능), IoT, VR, AR과 관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AI서비스 서버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AI(인공지능)로봇이었는데요.


이는 AI기술을 통해 음성인식, 얼굴인식, 통번역등이 가능하고 

한컴스토어, 교육, 헬스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이와 관련하여 한컴에서 선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의 경우(음성인식 및 통번역서비스가 탑재된 AI서비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번역SW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증명하였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인공지능이 탑재된 AI로봇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강국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유엔난민기구 VR - 자타리 난민촌에 있는 난민들을 VR로 만나보다]

 

다음으로 재미있게 본 부스는 유엔난민기구의 VR체험존인데요.

평소 난민들에 대한 소식을 글을 읽거나 TV화면으로만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 VR체험존을 통해 한국에서 8,000km나 떨어진

 요르단 자타리 난민촌의 풍경, 소리, 분위기를 오감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이색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과 연결된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3분 동안 난민이 생활하는 주거지, 식량 배급소, 보건소 등의 모습을 

오감을 통해 경험해 보는 것인데요.


이는 난민에 대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신규후원자 모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난민의 상황을 충분히 알릴 수 있어

 난민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집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는 전시회장]

 

 

이번 2017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가상현실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 개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습니다.

 

 

3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국내 유일 SW전시 소프트웨이브 2017’!!!


이번 행사를 통해 필자 또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다양한 기술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살펴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