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스마트콘텐츠센터 블로그 기자단 오병수입니다.

 

오늘은 10월 11일 수요일부터 10월 13일 금요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했던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제가 갔다 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핵심 산업 중 하나인 IOT(사물인터넷)!!

 

그럼 사물인터넷 세계로 한번 출발해볼까요~

 

 

사물인터넷 전시회답게 입구서부터

IoT와 관련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는 영상인식과 관련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사물인터넷 전시회 답게 3개의 통신사들이 모두 참여했는데요.

다들 비슷한 컨셉이였습니다.

엘지 유플러스의 경우 스마트홈을 중심으로 다양한 IoT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도 스마트홈, 커넥티드 카 중심으로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NB-IOT를 이용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KT의 경우도 비슷했는데요.

공공 자전거 관제 서비스, 공공 안전 서비스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익숙한 이름이죠~

정보통신산업진흥원도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제품들과 스타트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스마트 저금통장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고,

사람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사물인터넷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좀 더 크고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전력거래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도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IoT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제품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전자통신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도 참가하여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이렇게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부분 사물인터넷을 위한 센서와 플랫폼들이 주를 이뤘고,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대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를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