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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X카이스트 소셜벤처 현장, 그 아름다운 이야기]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0.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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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1일 오후2,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이화여대X카이스트 소셜벤처 포럼행사가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유명한 마리몬드 쉐어앤케어에서 강연을 맡아주었다.

 

행사 시작 전 사전 신청자에게는 마리몬드 뱃지를 주었으며 

행사가 종료 된 후에는 마리몬드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나누어주었다.

 

먼저 행사는 두 기관에 센터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창업분야에 활약을 보이고 있는 두 학교에서 연합으로 진행된 포럼인 만큼 기대감은 더욱 더 커졌다.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기전

 베네핏 권대영 팀장님의 사회적경제에 관한 인트로가 진행이 되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나올만한 단어들의 핵심 및 내용에 대해서

 진행 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참여자들이 보다 강연을 듣는 데 있어서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마리몬드기업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강연을 들으면서 마리몬드 기업만의 진실성과 사명감에 대해서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사업에 대해서 뿌듯함을 느끼는 있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꼈다.


특히, 이들은 사회적 이슈로 주목을 끄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따로 고객 대응팀을 생성하면서 고객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 하더라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이 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서비스의 목표 지점에 도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연을 들으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사명감 또한 무시하지 못한 요소라고 밝혔다

그만큼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왜 이일을 하는 지에

 물음표가 생기면 결국엔 사업이 망하는 길로 가기 때문이다

이것이 모든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요소이며 

다른 참석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마지막에는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말씀도 같이 해주었다.

 

그 다음으로는 쉐어앤케어 대표님이 강의가 진행이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작은고추가 맵다

경험이 많은 자들을 결코 따라가기 어렵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만큼 들을 때마다 자신감과 믿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혁명 및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것보다는 

착한 소비의 트랜드로 점차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복잡함보다는 쉽게 누구나 공유해 

참여 할 수 있는 있도록 만든 서비스라고 한다

특히, 사회적 이슈를 알리는 데 

발화점이 되어서 그것이 나비효과로 커져 해당 이슈에 대해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그것은 서비스의 업무의 최대치를 끌어낸 것이라고 대표님께서는 이야기하셨다.




두 분의 강연이 끝나고 나서 본격적인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symflow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들으면서 

사용자가 궁금한점이 있으면 질문을 등록하고 

선별 된 질문에 강연자분들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기본적인 것부터 해서

 광범위하게 전반적으로 질문해주셨다


그중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사회적 기업에 관련 한 질문들이었다.

두 기업 모두 공통된 답변으로 사업에 대한

 사명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이유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일지라도 

서비스 일원이 사명감이 없다면 사업으로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졸업 후 창업에 바로 도전하는 관점에 질문에 대해서는

 먼저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도전하라고 하셨다.

그만큼 많은 것을 해야하는 생태계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네트워킹 파티 참여 등 행사를 기반으로 하여

 인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

모르고 간다면 느끼는 실패감은 2배 이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섹션에서 평소 듣지 못했던 기업의 관점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질문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번 사회적 소셜포럼행사를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생각들에 대해 다른 방면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단순히 보여지는 겉모습이 아닌 내면적 관점의 참된 의미를 

이런 포럼행사 참여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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