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타트업 디매치 행사 현장!

안녕하세요!

 11월22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진행 된 디매치 행사 현장 스케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매치 행사는 디캠프에서 진행하는 행사로서

 이번에는 아주대랑 계원예술대 마지막으로 이화여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화여대에서는 전 직군을 다 채용하는 만큼 저에게도 의미있었습니다.

 

디매치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연결해주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해당 기업에 가서 바로 질문을 할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채용이 진행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는 이화여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에 기업 위치 안내도 판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용현장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취업 타로 운 검색, VR 체험,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칼러 찾기 등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년희망재단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해볼까요?

짜잔, 입장전에 이렇게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책자에는 기업 소개 및 주최와 주관기관 소개 등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해쉬태그로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면

 뒤에 보이는 큐빅상자에 해당 사진이 보여집니다!

저도 참여를 했었는 데 아무리 기다려도 제 사진은 나오지 않더라고요.... 

업로드 반영 되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큰 안내책자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저렇게 손에 잘 잡히는 

그립감있는 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행사장 분위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관심있는 기업에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관심있는 기업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 데요!

각 기업들은 서비스에 대해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세탁물 관리 시스템, 배달 시스템, 뷰티, 여행 등등의 테마로 

이루어진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인턴채용부터 정규직 채용까지 다양한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구직자 입장에서도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사가 개최됨으로써 보다 더욱 더 서로의 연결고리가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채용 설명회를 보면 다대다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하기도

 그렇고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 채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하지만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스타트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관심도를 높였을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쪽에는 이렇게 창업 관련 된 용어와

 구글,우아한형제들등에 관련 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행사에 참여하면서 읽어봤는데요! 

스타트업 기업에서 이렇게 성장하다니 성장 속도가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형태의 스타트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간격을 두고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정해진 공간에서 면접도 보고 부족한 점도

 상담 받는 분위기 속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구직자도 면접을 보는데 자신이 왜 떨어졌는지 

궁금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 궁금증을 풀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설명회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옆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칼러를 찾을 수 있는 코너가 있었어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피부톤을 검색해서 결과값을 찾으면

 그것에 맞는 립스틱을 체험 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등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여대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해당 부대행사 부분에 많은 여대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이 힘든 구직난에 취업운 알아보기 코너 

또한 많은 구직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은 자신의 서비스를

 대쉬보드로 시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걸 볼때마다 느낀점은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지원이 많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아이템의 설명을 들을 때마다

 대표님들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속에 차별화 또한 한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또 디매치라는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스타트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