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ICT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디지털 파빌리온 방문기

상암동에 위치한 디지털 파빌리온에 대해 아시나요? 

디지털 파빌리온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서,

 ICT에 대한 많은 기술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ICT 기술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우리의 ICT 기술의 발전 수준과 상상 속에서 가능했던

 미래속의 생활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들어 가기 앞서 

이렇게 자신의 아바타를 미리 설정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촬영하여 아바타를 만드는 이유. 

잠시 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입장하면 

먼저 디지털 파빌리온의 3D 입체 영상을 시청하게 됩니다.

 ICT를 통해 변화하는 우리 삶의 모습들인데요. 

자율주행, 날라다니는 자동차부터

 도심속 식물공장 등 앞으로 미래 도시가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자동차를 꾸며볼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자동차를 선택하고, 

360도 회전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색깔을 자동차 각 부위에 색칠하여 나만의 자동차를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메이크업. 기존에는 거울을 보며 

직접 해봐야했다면, 

이제는 미리 화장품을 발라보고 꾸며볼 수 있었습니다. 

이 화장이 어울릴지 안 어울릴지 가상으로 해보며 판단이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메이크업이 훨씬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해외의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해외명소의 360도 사진을 가지고와 원하는 시점,

각도로 나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가상현실을 통해 간접 여행도 가능한 시대에, 

이젠 여행을 가지도 않고 해외에 나갔다 

온 듯 한 사진까지 가능합니다.

 

이제 가상현실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걸을 수도 있게 됩니다. 

직접 트레드밀을 걸으면서 괴물들을 공격하여

 더욱 가상현실에 몰입감을 가지게 합니다. 

걸어다니며 움직이는 것은

 멀미 또한 줄일 수 있으므로

 앞으로 걸어다니는 가상현실 기기가 더욱 확산될 것 같습니다.

 

음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밀폐된 공간입니다.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여 

정말 새로운 공간에 온 듯한 소리를 

서라운드 스피커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한층 더 깊게 합니다.

 

디지털 파빌리온은 이와 같은

ICT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ICT 기술이 현재 어떻고,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