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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CT 제품을 볼 수 있던 벤처창업페스티벌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2.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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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붐이 불며 수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도 이러한 창업붐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창업정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창업 관련 행사인 벤처창업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벤처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관련 토크쇼,

전시가 진행되어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고

네트워킹 하는 행사였는데요.



그럼 ICT 관련 전시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센서가 부착되어 음성을 인식하고 

동화책 읽어주기, 자장가 들려주기 등의 기능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데요

아이들의 말을 인식하고, 놀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단어를 인식하는만큼 부모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가 어떤 말을 많이 했는지 등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어 

부모가 아이의 관리 또한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에 부착된 자동차들. 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스마트완구입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결합하여

 집안의 가구를 제어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적외선센서를 활용하여

TV, 에어컨, 온풍기, 리모콘을 제어할 수 있는데요



음성명령을 통해 스마트폰의 특정 어플리케이션이 켜지고

완구가 이동하여 해당 가구를 제어가 되는 것입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참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위 기기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밴드입니다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뒤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 

시간당 압박수, 압박 깊이, 손목각도 등을 측정할 수 있어 

올바른 심폐소생술 이루어지는지 

연동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을 쓰고 있는 듯한 저 제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기를 위한 조명입니다

아기들은 불빛과 소리에 예민한데요

이에 밝기 및 시간조절이 가능하고 

아이를 위한 자장가, 뇌에 알파파를 유도하는 소리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수유와 수면을 도와주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 먹게되는 약. 하지만 먹는걸 잊어버리기 쉬운데요

이에 약을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도와주는 기기입니다

알약통과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여 

특정 시간에 약을 먹도록 빛, 소리를 내고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정기적인 약 복용을 쉽게 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단순한 인형일까요


정답은 자세교정을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다만, 인형뿐만 아니라 인형이 앉은 방석까지 세트인데요

사람이 방석에 앉으면, 방석에 부착된 센서가 사람의 자세를 파악하고 

올바른 자세가 아니면 인형이 자세를 바꿔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듭니다


그냥 알려주는 것보다 이렇게 인형이라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귀여움도 주는 신선한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많은 스타트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우리를 놀랍게 하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성공하는 기업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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