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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만난 안전. 안전산업박람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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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2.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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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가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준 경주지진. 이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국민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사회적으로는 수능시험이 연기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지진뿐만 아니라 매년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우리의 삶은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에 화재를 알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재경보기

높은 곳에서 탈출을 도와주는 완강기 등

 우리 안전을 위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ICT를 융합한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이에 안전산업박람회를 방문하여

ICT가 융합된 안전제품에 대해 확인해봤습니다.

안전산업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안전제품들이 있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소화기부터 교육 서비스까지 많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해상안전을 체험해보는 기계입니다

아이들은 그냥 가르쳐주면 지루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어할 수 있는데요

이에 직접 기계를 탑승하여 위험상황에 기계가 흔들리면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알려줘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쓰러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이 심폐소생술도 한번 배워두면 쉬운데

이를 더 쉽게 교육하는 서비스입니다


사람 모형과 사물인터넷 센서를 융합하여 초당 가슴압박횟수가 몇 번인지

성공한 횟수가 몇 번인지를 알려줘 심폐소생술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있었습니다.

 


불이 났을 때 소화기를 사용할 줄 모른다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에 진짜 불이 난 상황을 화면에 보여주고

소화기를 사용하도록 하여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각 일상생활에서 어떤 화재패턴이 일어나는지 알려주고,

소화기를 얼마나 사용해야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줘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경주 지진 때 사용량 폭주, 통신망 파괴로

 메신저, 통신망이 마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통신사에서 재난 발생 시 

안전통신망 이동기지국 역할을 하는 차량을 전시했습니다.


통신이 마비되면 재난 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전파하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이동기지국을 통해 빠르게 통신망을 복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불이 난 환경에서 소화기 사용을 배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진짜 불이 난 것이라

 생각하고 무서워하는 모습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만큼

앞으로 ICT를 융합한 안전 산업 관련 제품들도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특히 재난 상황 체험이라는 것에서

 가상현실이 많이 융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들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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