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창업에 도전해보자!

요즘 스타트업 창업열기가 뜨겁습니다. 

창업진흥원의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창작터와 관련된 포스팅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6일 역삼역 4번출구 

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특허정보원과 함께하는 

2018 지식재산 스마트창작터 Kick-Off Day 행사가 있었습니다.

 

 

  

창업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창작터의 경우, 온라인 강좌 수료 후 1회 이상의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2개월 동안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제작비가 지원되는 

시장검증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서류전형과 발표전형을 모두 합격해야만 가능하지만, 

사업의 뜨거운 열정에 걸맞게 열정 가득한 창업가들로 

벌써부터 경쟁률이 치열 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BM)에서 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고객과 시장이 가진 문제를 

우리가 가진 어떤 강점으로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창작터는 크게 1차와 2차로 나뉘는 사업입니다. 

1차는 총 2개월 과정으로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매년 상반기에 1차와 2차로 나뉘어 모집합니다.

이때 엘리베이터 스피치라고 하는 5분발표를 심사위원 앞에서 하게 됩니다.

 

그렇게 1차 시장검증지원사업에 합격하게 되면, 

2개월 동안 자신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가망고객들에게 시제품을 기반을 시장수요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명목으로 500여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여기서 좋은 평가를 받은 창업자는

 총 5개월 과정 동안 최대 2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때,예비창업자는 사업자등록을 하는 등 시장검증과정을 거쳐,

예산을 지원하는 주관기관이나 창업자 모두에게

 위험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창업지원사업 입니다.

 

4차산업혁명과 함께 정부차원에서

 스타트업창업을 적극육성하는 있는 현재,

취업이라는 길만을 고집하지말고,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