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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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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8. 7. 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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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6월에는 다양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6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에 다녀온 방문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원자력이란 원자핵의 변환에 따라서 방출되는 에너지로써

핵분열과 핵융합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핵융합은 아직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동력원으로 사용될 경우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받고

다양한 부가적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입니다.

 

방사선이란, 원자핵이 다른 원자핵으로 바뀔 때 내놓는

 알파선, 전자, 감마선, X, 중성자를 방사선이라고 합니다.

 

세계 원자력  방사선 엑스포 미래 에너지 원자력안전하게!,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과거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6 경주지진 등으로 

불거진 원자력 분야의 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안전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 홍보관과 체험 부스가 많이 설치 돼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 한국수력원자력 부스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부스는 향후 에너지 관련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014월 정부의 전력 사업 구조개편에 따라 한국전력으로부터 독립해 세워진 공기업으로써, 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생산되는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사업은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및 이와 관련된 사업, 발전에 관련된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 이와 관련된 부대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한국원자력의학원 부스입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역할과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부스였는데요.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 의학적인 이용으로 최신 암치료법 개발은 물론 암 치료효율 향상을 위해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발하여 1973년에 원자력병원, 2002년에 원자력의학원으로 개편된 곳입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시설 주변지역의 의료지원사업, 국가방사선비상진료, 교육 및 연구개발, 의학적 이용에 관한 사업, 국가방사선비상진료교육 및 연구개발의 사업성과 보급, 방사선동위원소의 생산,분배 및 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 시스템,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지향성 등을 고려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는데요. 

관련기업들의 전시관도 활발한 운영도 돋보였습니다.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원자력의학원  

국내 대표 원자력, 방사선 주요 기관  기업이 참가해 원자력 발전 운영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전시해 안전하고 믿을  있는 원자력을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있어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체험할  있었습니다.

 



3. 체험부스를 갖춘 율시스템부스입니다!




  율시스템은 눈에 띄는 기업이었습니다. 창의적인 비전과 기술을 갖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써, 1988년 설립되었으며, Power Plant 분야에서 3D Detail Design& Modeling Data를 적용한 원자력 및 3D설계, 4D/5D Simulation,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 3D기반 통합관리시스템, 설비관리시스템, 4차산업 핵심기술인 VR/AR/MR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3D,4D, VR, AR, MR 등을 체험해보는 기술들이 게임 형식으로 마련 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6 27일에는 원자력 분야 정책포럼으로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와 원자력정책포럼 주최로

 ‘에너지전환시대의 원자력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51 원자력원로포럼&원자력정책포럼도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기업들의 안전 시스템을 알 수 있었고

각종 체험 부스를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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