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데이 기획기사 : ICT 융합 SW 인력양성과정 1기 프로젝트 전시회

지난 7월 13일 수요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NCIA가 설립한 교육센터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스마트콘텐츠 ICT융합 SW인력양성과정1기 교육과정을 이수 중이신

 대학생 분들의 프로젝트 발표 및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NCIA 교육센터 : http://edu.ncia.kr/)

총 6명의 IoT프로젝트 발표가 있었으며

 전시된 프로젝트는 총8가지였습니다. 

스마트 냉장고,스마트 레스토랑,임베디드단말을 이용한

 스마트 홈 관리 시스템, 주차한 위치 안내 및

 주차장 관리 프로그램, 라이더 헬퍼 시스템, 스마트 윈도우,

반려동물 원격관리시스템, 실험실 관리 시스템 등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는 냉장고, 주차관리, 반려동물 관리등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분야와

 이외의 실험실 관리 시스템의 경우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획기적인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자분들을 통해 직접 듣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프로젝트명 : 스마트 냉장고

냉장고에 무게 측정 센서, 온/습도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하여

 냉장고안의 내용물을 스마트폰앱으러 확인 가능한

IoT(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이 인터넷으로 인해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 냉장고입니다.

 

 냉장고의 무게측정 센서로 냉장고 안에 있는 

식품의 명칭과 남은 무게를 알 수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구입날짜와 유통기한을 설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냉장고안의 물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식품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냉장고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할 필요없이 필요한 식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명 : 라이더 헬퍼 시스템

(자전거 블랙박스 및 보안시스템)

자전거가 주차된 상태에서 알람 자물쇠를 통한 절도 예방 및

3축센서를 통해서충돌감지, GPS를 통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므로

 단순히 블랙박스가 아닌 운전 시 사용자의 도우미 역할도 하는

‘라이더 서포트’시스템

프로젝트명 : 주차한 위치 안내 및 주차장 관리 프로그램

차량번호 인식을 통한 주차차량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

프로젝트명 : 반려동물 원격관리 시스템

외출하거나 여행을 갔을 때 집 안에 있는 반려동물에게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밥을 주고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IoT원격관리시스템

프로젝트명 : 스마트 윈도우

스마트 윈도우가 설치된 장소의 미세먼지,

온습도 수치와 강우,유해가스 여부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오염정도에 따라 자동오토로 개패하여 쾌적함과 안전을 제공한다. 

모든 수치와 기능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윈도우 시스템

프로젝트명 : 임베디드단말을 이용한 스마트홈관리 시스템

조명,콘센트,가스밸브,캠,도어락을 임베디드단말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게 제어하고,

날씨 알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캠의 영상 인식을 통해 

보안기능실행이 가능한 스마트 홈 관리 시스템

 

외부와 내부의 통로인 문을 통해 필요한 물건이나 

비오는 날씨에 필요한 우산을 가지고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문에 날씨의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실내의 조명을 

깜박하고 끄지 않고 나온 공간이 있는지 확인 하고

 문에 설치된 기계로 조명을 끄고 켰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cctv를 설치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불필요한 가스밸브 열림과 콘센트가 꽂혀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시스템 설계를 구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미세 공정을 다루는 연구소 및 실험실 내 환경

(온/습도 측정,적외선을 이용한 냉방 기구의 제어,유해가스를 감지)을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 관리 시스템과 

레스토랑 내부의 환경(조도,습도,온도,쓰레기)을 

센서를 통해 파악하고 쿨러,전등,커튼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설관리시스템 프로젝트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전시물을 보며, 교육생 분들이 IT분야의 전문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수 없이 노력한 결과물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콘텐츠와 ICT융합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더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