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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CEO 빅뱅 포럼 : CEO들에게 미래를 전파하다

기관뉴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유관기관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7.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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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경기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CEO 빅뱅포럼이 열렸습니다.


CEO 빅뱅포럼이란

전통산업, 제조업의 CEO를 대상으로,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고객과 시장의 재해석, 신제품

서비스 창출을 위한 SW/ICT 융합 인식 확산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혁신 유도 등 

기업의 역동성 회복방안을 전문가들과 살펴보는 자리 또한 마련됩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럼은 

어떠한 교육이 진행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장에는 정말로 많은 CEO들이 참석해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이 강연했던

KBS 교양프로그램 명견만리 시청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윤종록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윤종록 원장

현재 사회를 보면 노동력의 한계가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기에 무역흑자가 감소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손, 발이 근면해야했던 

시대가 끝났음을 보여준다

이제는 뇌의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다

그리고 그 창의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바로 창조경제이다.



대표적 산업인 자동차를 예시로 들면

기존에는 자동차가 고장난 것을 나중에 알고 

수리를 해야하는 에프터 서비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동차가 고장나기 전에 

미리 점검이 가능한 비포 서비스가 존재한다

게다가 더 이상 자동차를 소유할 필요 없이

 빌려 탈 수 있는 시대이다

디지털화가 기존의 산업의 형태를 바꾼 것이다.


이러한 산업의 형태변화는 

모든 곳에서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실리콘벨리의 상위 100개 기업중

48개가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외부에서 들어온 곳이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 또한 개방형 혁신의 마인드를 가지고 

디지털 지구에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라는 강연으로 기존의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고,

 CEO들도 그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 퍼펙트스톰

연결의 진화가 만드는 변화의 기회’ 

주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최형욱 대표는

영국이 자동차를 최초 개발했다

하지만, 기존 마차와의 갈등이 벌어졌고 

이에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법률들이 생겼다. 


이에 자동차 산업이 성장을 못하게 되고

 주도권은 미국이 가져가게 됐다

과거에도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뒤쳐지게 되는데

지금은 앞서가도 따라 잡히는 시대이며

 과거를 잡고 미래를 동시에 잡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연결이다

과거, 고정된 터미널을 통한 인터넷연결이

이젠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등 

더 편리하게 연결이 가능하게 되고 있다


우리를 떠들썩하게 했던 알파고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연결이 없다면 이세돌을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IOT 를 비롯한 연결이 가져오는

 세상의 변화를 대비 해야한다.”

라는 말로 연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기업운영에 있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CEO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응용할 것이고

더 좋게 만들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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