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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재난 상황에서 이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9.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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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신기술을 적용해 재난ㆍ안전 영역을 선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VR/AR), 무인기 등 혁신성장동력 기술이 재난ㆍ안전 등 생명과 직결되는 영역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 출처 : pixabay.com)

 

응급의료현장에서 적용되는 빅데이터

 

응급의료현장에서 환자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면 적절한 구급처치가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응급의료현장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출처 : pixabay.com)

 

특히 행정안전부에서는 도서지역 의료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해안 최북단 백령도를 포함해 인천시 유인도 65.7%(23)가 속해 있는 옹진군 응급환자 헬기이송과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 출처 : pixabay.com)

인천시는 과거 2(20172018)간 옹진군 응급헬기 이송내역(385)과 위치정보(32), 기상정보(35040) 등을 분석하여 응급이송 현황과 섬별 특성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출된 분석결과를 토대로 응급의료헬기 공동활용체계를 마련해 응급이송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데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도서지역을 집중 관리하여 응급의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의료불균형으로 소외되었던 섬지역 응급환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출처 : pixabay.com)

 

이 뿐만 아니라 현재 다양한 구급현장과 응급실에서 실시간 복합 데이터를 구축하고있어, 보안체계를 마련한 AI학습 클라우드를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사망률을 대폭 낮출 수 있게 해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의료 환경에 적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5G 무인 비행선 드론으로 조난자를 구조하다

 

현재 산불이나 지진과 같은 재해가 발생할 때 주로 드론과 헬기가 투입되어 조난자를 구출합니다. 하지만 드론은 비행거리가 짧고 헬기는 비용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5G 무인 비행선 드론 스카이쉽은 이런 드론과 헬기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스마트 재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스카이쉽은 세계 최초로 5G통신과 무인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입니다. 스카이 쉽은 초당 15m의 풍속 및 시속 100km로 최대 12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합니다. 육안으로 조난자의 구조 신호를 확인해야 했던 헬기와 달리 스카이쉽은 5G 통신 모듈이 장착된 비행선으로 휴대폰만 켜져 있으면 조난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KT  스카이쉽 플랫폼 .  출처 : www.youtube.com/watch?v=Umz6a_YrJuw)

 

통합관제차량에서 조난자로부터 발신된 휴대폰 신호를 통신사 데이터와 연동해 이름과 나이 등 조난자 정보를 바로 확인한 후 스카이십 드론을 통해 재난 현장에 접근하여 상황을 브리핑합니다.

 

(KT  스카이쉽 플랫폼 .  출처 : www.youtube.com/watch?v=Umz6a_YrJuw)

 

또한, 스카이쉽은 드론 카메라로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상황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무인 자율주행과 증강현실(AR) 안경을 통해 구조대원이 보는 조난자 상황 영상을 병원에 전송하여 의사가 이를 보며 원격으로 응급진료를 지시할 수 있습니다.

 

(KT  스카이쉽 플랫폼 .  출처 : www.youtube.com/watch?v=Umz6a_YrJuw)

5G통신과 무인선 스카이쉽을 통해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스마트 재난기술인 스카이쉽은 드론, 자율주행 로봇, 증강현실(AR)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접목되어 있어 다양한 재난 상황에 활용될 미래형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재난과 안전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드론, 5G 등의 다양한 기술이 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스마트 기술이 활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www.youtube.com/watch?v=Umz6a_YrJuw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443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http://www.kmedinf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53

http://www.etnews.com/2019080900042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8/2019052800773.html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98

 

KT, 혜화국사서 ‘2019년 통신재난 대응훈련’ 실시 - 아이티비즈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3일 혜화국사서 ‘2019년 통신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2019년 통신재난 대응훈련’은 국가적 통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 대응 훈련으...

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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