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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IT-2019 베이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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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9.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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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엑스에서 2019815(목요일)부터 818(일요일)까지 4일간 베페 베이비페어가 진행한다고 하여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감성을 디자인하는 기업,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기업 베페가 매년 2회 코엑스에서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합니다.

 

국내 및 해외기업까지 200개사가 참여하는 등 정말 많은 기업이 참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의 개최목적은 임산부, 초보엄마들에게 출산,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기업에 실수요자와 바이어의 만남을 통한 제품홍보 및 판매시장을 확대하며, 국내 외 임신, 출산, 육아문화와 상품교류를 통한 관련사업 육성과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베베 베이비페어는 36회를 이어서 오랫동안 전시회를 진행하는 것처럼 전시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전시 특징은 4가지 였습니다.

 

1. 대한민국 최초, 최대규모 베이비페어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부터 지난 20년간 성황리에 개최되어온 대한민국 최초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매회 평균 1,000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10만여명의 참관객을 동원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입니다.

 

 

2. 신뢰할 수 있는 이름 베페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사는 모두 제조사 본사, 해외의 경우 독점 수입원으로 고객 대상 전시회 신뢰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베페의 등록 상표인 베페는 대한민국 엄마아빠에게 신뢰의 이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3. B2CB2B를 아우르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베이비페어 중 유일하게 B2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상담회를 통해 참가사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4. 해외 영유아 시장 진출의 길잡이

베페는 해외 대형 영유아 전시회의 한국관 주관사 역할을 맡아 우수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중국상하이유아산업전시회(CBME China), 홍콩유아용품전시회(HK Baby Products Fair), 독일쾰른유아및아동용품전시회(Kind+Jugend), 인도네시아출산육아유아용품전(IMBEX))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품목으로는

태교용품(태교, 태교관련 도서, 음반)

임신부용품(임신복 및 속옷, 피부보호제, 보조식품, 임산부의료기기)

임산부 서비스(산부인과, 산모체조 교실,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출산용품(의료, 침구, 영유아 전용 스킨케어 및 기타용품)

영유아식품(분유, 이유식, 생수, 음료수, 보조식품)

영유아 서비스(제대혈은행, 전용사진관, 전용가전제품, 신생아보험, 베이비시터, 기념소품)

안전용품(유모차, 캐리어, 카시트, 보행기, 안전용품, 유아침대, 유아가구, 아이방꾸미기제품)

스마트&리빙(IP컨텐츠, 스마트유아기기, 친환경리빙제품)

교육컨텐츠(영유아 지능개발, 외국어교육프로그램, 놀이교구, 코딩완구)

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 필자는 스마트 제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유진메디케어는 전세계 30개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미국FDA승인까지 받은 스펙트라 유축기는 국내 특허를 받은 역류방지기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착유시간을 확인가능하고 양쪽 유축이 가능, 30분 자동오프 등 다양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유팡은 젖병소독기를 만든 회사로 연약하고 위생에 큰 영향을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젖병살균기를 만들었습니다.

 

젖병을 저온건조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없엤으며, 자외선 3D 듀얼램프로 강력한 살균을 보장한다 합니다. 특히 유아 젖병 뿐만 아니라 솓가락 등 식기류에도 사용이 가능해 사용범위가 다양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유아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식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늘어가는 기술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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