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 스타톤 2016(K-Global Starthon 2016)’예선대회가
각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 예선대회 참가자로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스타톤(Starthon)은
스타트업(Start-Up)+해커톤(Hackathon)의 합성어로,
해커톤은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데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다국적 창업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대학(원)생 및 ICT 분야의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의 포지션으로
외국인 및 한국인으로 팀을 구성하여
비즈니스 모델 구상 및 프로그래밍 하는 것까지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현장 등록은 정확히 약속된 시간인
정각 12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명찰(한국어/영어로 표기)과 안내문이
각 테이블 마다 구비되어있었습니다.
더불어, 팀빌딩에 필요한 매직, 포스트잇 등의 물품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동선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는 콘센트와
맛있는 다과가 힘을 더해주었어요~^^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의 대회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경기도, 인천 등의 지역에서 늦지 않기 위해
일찍 온 참가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부산에서 이루어진 경진대회의 주제는
영상부문에 대한 것이었지만
조금 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주제의 제한을 없앴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서로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에 대해 어필하며,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열정’과 ‘도전’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 팀 빌딩을 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참가자들
영어로 진행 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로벌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총 약15여개의 팀이 참가하였으며, 밤샘 작업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가한 외국인의 나라는 필리핀, 인도, 미국 등으로 다양하였는데요.
국가를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 Lean Canvas를 작성중인 SIGMA팀
아이디어 기획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포스트잇으로
Lean Canvas의 키워드를 추려내었는데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팀원들과의 협업을 위한
하나가 되어가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커피로 잠을 깨우며 대회 발표를 준비 중인 Smile Power팀
밤 12시, 야식 간식인 치킨을 먹으며 세 명의 담당 멘토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 각 팀의 모습입니다.
순서는 랜덤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랜덤임에도 불구하고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각 팀들의 모습입니다.
최종 발표 시간이 계획상에 예정 되어있었으나
유선 및 메일을 통해 최종 발표가 된다는 대회결과..!
이번 참가를 통해서 부산지역에 모인 다국적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협동을 통한 기획 및 발표는
잊지못할 기억이었습니다.
다가올 본선의 결과도 궁금해집니다~~^^!
해커톤 본선은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8월 27일 (토) ~ 8월 28일 (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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