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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도 달리고 있습니다.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7. 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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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일보 

저는 창업을 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그 반대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창업을 유도하는 분위기로 나라 전체에 변화를 주고 있다.

 

 ‘중국에서 한해 대학생 365만명이 창업하는데, 한국은 스펙만 쌓아 대기업만 입사하려 합니다.’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이사 겸 CJ대한통운 대표이사의 충고이다. 이 문장을 통해 중국은 보다 많은 다양한 연령대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창업한다고 결심 했다면 제일 먼저 초기 자본금부터 시작해서 팀원 구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닥쳐 올 것이다. 초반부터 이러한 분위기로 첫 스타트가 되면서 우리는 구직에 있어서 안전성에 더 초점을 두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창업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중국의 베이징, 상해, 심천 지역 등 창업 사업을 운영하는 파트너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창업카페를 어디서든 찾아 볼 수 있다. 발로 뛰지 않아도 창업 카페에만 있으면 동반자, 투자기관 등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의 피칭까지 이동을 하지 않아도 사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습득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중국에서의 창업은 어려운 것이 아닌 누구에게나 도전할 수 있고 사업화를 진행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리커창 집권 이후 창업하는 데 있어서 가장 1순위 요소인 초기 자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자본 창업으로 변화를 주었다. , 아이디어만 있다면 도전이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이러한 나라의 든든한 서포트 때문에 중국에서의 사업가 비율은 점점 증가 하고 있다. 창업 문화가 조성된 이후 1612만개의 창업기업들의 중국에 등장을 했다. 이 수치는 해가 거듭할수록 기업의 수는 점차 증가되었다.

 

출처 : 한국경제 [글로벌 리포트]



 선진국에 비해 창업을 기반으로 시작한 기업의 대표들이 많기 때문에 성공했다고는 언급을 하지를 못하지만 전문가들은 앞으로 머지않아 중국이라는 나라가 진보적으로 창업분야에 있어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 그들은 사업에 진행에 있어서 추가적인 금전적인 문제는 최대한 저렴하게 부담이 가지 않은 한에서 대출도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100위안만 있으면 창업을 시작해봐!’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미 많은 중국의 사람들은 그 분위기에 흡수가 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에 대한 인지 및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중국에서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공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후배 기업들을 성공적인 사업을 도와주기 등 점차 그 기업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중국 대학교에서도 이미 커리큘럼의 변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서 어려운 것이 아닌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많은 대학생들이 창업분야에 도전을 하며 그들의 아이템을 가공하고 사업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초기 스타트업들이 유의해야할 것은 죽음의 5년 계곡이다. 설립 5년 이하로 많은 기업들이 닥치는 어려움 때문에 쉽게 사업을 포기하는 기사가 많이 보도화 되고 있다. 이들이 죽음의 5년 계곡 시점에서 껑충 뛰어 넘어서 점차 성장 할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들이 많이 필요하다.

중국도 한순간에 이러한 분위기로 조성 된 것이 아니다. 먼저 사업의 첫 스타트를 끊은 많은 기업들이 그들의 문제점 등을 잘 알고 있으며 나라에서는 해결책들을 반영을 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소수의 인원이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닌 중국에서는 다양한 분야, 연령대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그리고 보여주기의 관점으로 창업사업을 진행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그리고 창업분야 사이에 가로 막고 있는 벽을 허물어주어야 한다. 어린나이부터 창업이라는 학문에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도록 교육적, 정책면 변화로 자연스러움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많은 곳에서 창업 분위기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다. 현재 관점에서 머물려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사례와 비교 할 수 있는 기업 양성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그들에게 생기는 문제점 그리고 많은 정부기관과 진행하는 대화를 통해 중국처럼 우리나라도 창업분야에 대해 가능성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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