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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중국 VR 시장, 빛톡콘서트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9.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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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R 관련하여 매우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VR 관련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에 지난 17, 광교 비즈니스센터에서 

차이나조이로 보는 중국 VR시장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차이나 조이는 중국의 IT 박람회라 볼 수 있는데

지난 7월에 열렸던 행사를 다녀온 VR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중국의 VR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정말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중국 VR에 대한 뜨거운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월에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열렸던 VR DAY 에 참가했던 

이배실 팬더8 스튜디오 대표도 

발표자로 참석했습니다


이배실 대표는 

중국 진출에 있어 꽌시.

, 인적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중국인들은 현재 첨단기술인

VR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VR체험의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밥을 싸게 먹을지언정 과감하게 즐길 정도로 통이 크기도 하다.



이에 앞으로 중국은 VR, 실내형 VR, 

대형 VR 으로 점점 성장중인 시장도약기이다

중국의 시장이 기대된다.” 라며 

중국의 VR의 성장성을 말했습니다.



팬더의 경우, 중국과 관련 있는 동물이기에 

팬더8스튜디오의 중국진출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토론의 내용은 VR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었는데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현재 중국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VR 시뮬레이션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같은, 몇천평 규모의 

대형 VR 테마파크가 중국에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배경에는 규제가 적은 것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인증, 전파인증부터 시작해서 

공공장소에는 전체이용가 콘텐츠만 가능하는 등의 

다양한 규제가 있고 이는 기존 게임보다 더 심각하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 힘들기에

시대에 맞는 규제로 탈바꿈 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중국의 VR 현황, 그 배경 등 다양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재 VR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성장중인 시장이고

우리나라 또한 그 시장에 속해있습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불렸지만,

기어VR 같이 잘 알려진 제품이 있어도 

앞으로 VR에서도 강국이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HW에서 SW의 시대가 되었듯이

앞으로 VR에서는 콘텐츠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콘텐츠업체들이 VR 시장에 잘 적응하여

VR강국을 이룩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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