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제 운전도 기계가?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를 소개합니다!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10. 20. 10:30

본문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집까지, 회사까지 

데려다 주는 자동차를 상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만 볼 수 있던 이런 자동차를

이제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뉴스에서도 이런 자동차

,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삼성 뉴스룸, https://news.samsung.com/kr/CxmU3


 

그럼 지금부터 앞으로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게 될!

자율주행차에 대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입니다.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무인자동차와는 

조금 다른 의미인데요.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삼성 뉴스룸 (https://news.samsung.com/kr/CxmU3

 


그렇다면 현재 시장은 어떨까요?

 

현재 주요 자동차 메이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사들 자율주행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왜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자동차를 개발할까요?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자율주행차 개발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구글도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의 시험 주행 거리는 이미 

350만㎞를 넘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물론 완성차 업체들도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그 (http://blog.hyundai.com/2250)




 

실제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는 

도로 주행을 허가 받은 제1호차로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고속도로 1곳과 

수도권 5곳 등을 시험운행 중이라고 하네요!

 

또한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차업체와 자동차업체끼리, 자동차업체와 

정보기술(IT) 업체끼리 제휴를 맺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구글과 시스코, 우버 등과 제휴를 맺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들로 볼 때 앞으로 2~3년 내에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그 (http://blog.hyundai.com/2250)

 


하지만 자율주행차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의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

해킹으로 인한 자동차의 무기화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이런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보안 자회사인 킨시큐리티랩이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해킹해

조작한 사례가 바로 그것 입니다.

 

텐센트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직접 감상해보시죠!





▲ 동영상 출처 : Keen Security Lab( https://youtu.be/c1XyhReNcHY>



 

킨시큐리티랩은 무선 공유기에 악성코드를 심어

테슬라 자동차를 해킹했습니다.


해킹 쉽게 자동차의 깜빡이도 있고

문도 자동으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달리고 있는 차의 브레이크를 

강제로 멈추게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한편으로는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는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안전해지고, 보안이 강화된!

자율자동차를 어서 만나보고 싶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