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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단, 스마트콘텐츠 테스트랩을 방문하다!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11.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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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0일에 스마트콘텐츠 기자단 1기가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11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1부에서는 여태까지 스마트콘텐츠 기자단의 발자취

 

앞으로의 개선점, 11월 우수 기자 발표 등이 있었고

 

2부에는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 2에 있는


스마트 콘텐츠 테스트랩에 방문해 


직접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취재를 위해서 스마트콘텐츠센터를 방문했었지만

 

입주사가 있는 4, 5, 6층에 주로 갔기 때문에


테스트랩이 있는 2층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태블릿 PC, VR 기기 등


 많은 IT 제품들이 기자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콘텐츠 테스트랩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스마트 콘텐츠 테스트랩은 올해 91일부터 오픈했고,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진흥원 예산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테스트랩을 설립한 목적은 스마트 콘텐츠 개발사들이

 

개발에 필요한 기기들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개발사들을 위해 VR 기기, 웨어러블 기기, 안드로이드 등을

 

구비, 지원하는 것입니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은 입주할 공간을 찾는 것도 비용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소식도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개발을 위해서지만 


비싼 기기들은 갖추는 것도 많이 힘들겠죠?

 


이렇게 테스트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문성희 기자님께서 VR 체험에 도전했습니다!







다음은 유세희 기자님께서 체험에 도전하셨습니다.

 

문성희 기자님은 활쏘기 게임을,

 

유세희 기자님은 리듬 게임을 하셨는데요

 

거의 처음으로 VR 기기를 접하시는 만큼 적응하시는데

 

시간이 좀 걸리셨습니다.





저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얼굴에 무언가 끼고 있으니 10분정도 후에는

 

목이 좀 아프기 시작하고

 

안경을 끼고 기기를 끼니까 안경알이 렌즈와 닿아서

 

시야 흐려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기를 끼면 혼자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은

 

현실감은 충분하였습니다.

 

오늘 기자단이 체험한 게임명은

 

The lab full game play HTC란 게임으로

 

VR체험용으로 적합한 콘텐츠를 모아둔 것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VR 기기로는 대표적으로

 

Goolgeoculus, HTC사의 vive가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체험했던 것은 위의 사진과 같은 vive입니다.









 

위 사진은 googleoculus입니다.

 

viveoculus의 차이에 대해서도 체험 중

설명을 들었는데

 

oculus는 삼성용 스마트폰을 끼워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보급이 쉬운 반면

 

vive처럼 직접 움직임을 인식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인식하는 vive을 사용하기 위해선

 

가로, 세로 2m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아까 뱅뱅 돌았던 'VR ZONE'이 그 면적에 해당하겠죠?

 


이런 특징 때문에 콘텐츠의 특징도 달라지는데

 

oculus는 아직까지 여행용 콘텐츠가 많다고 합니다.

 

직접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체험할 수 있겠죠?

 


VIVE의 경우는 좁은 면적에서는 이용할 수 없으니

 

아직 가상현실(VR)이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성장단계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작년에 비해서 VR용 콘텐츠들도 많아지고 있고

 

특히 최근 포켓몬GO 이후 VR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소니사의 플레이스테이션 VR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VR 기술을 적용한 곳은 상암이나 부산 테마파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체험을 끝난 후 VR관련 간단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Q. VR용 콘텐츠를 만드는데 기존의 3D 콘텐츠보다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나요?

 

A 특별히 더 복잡하진 않습니다. 일반 3D게임에선 오브젝트와 카메라 배치만

 

신경썼다면, VR용 콘텐츠는 중앙에 카메라를 배치하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따라서 카메라가 같이 이동하게 하면 됩니다.


 

여기에 플레이어가 배경이나 오브젝트를 통과하지 않게끔 보정하면 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콘텐츠들은 박물관 관람용으로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후 동영상 편집에 그친 것들이

 

많습니다만,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 VR을 실행할 수 있는 권장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A vive의 경우 그래픽 카드 최신형도 버벅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포스 GTX 1080급 정도도 버벅댑니다.

 

oculus의 경우에는 그것보단 스펙을 덜 요구하지만

 

그래픽이 저하되는 만큼 눈도 아프고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주로 기사나 동영상으로 접해보던 VR

 

직접 체험보니 VR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랩에서는 VR 이외에도 음향 녹음 장비, 영상 촬영 장비

 

개발 언어 지원 등 다양하게 콘텐츠 개발 플랫폼 구축 지원을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전화번호 : 031-360-5953

이메일 : testlab@smartcontent.kr

홈페이지 : www.smartcontent.kr

 

으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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