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Softwave 2016' 방문하다!

지난 9월 26일(월)에서 28일(수)요일 까지 열린

‘2016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방문했습니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는 

수많은 기업들의 부스가 세워져 있었는데요. 

180개 기업이 참가하고 500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넓은 홀을 가득 메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기업이 참가한 만큼 모든 기업을 소개해드릴 수 없어서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위주로 전시부스를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한컴(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 부스에 방문했습니다.

한컴의 GenieTalk은 App Store나 Google Play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음성 인식을 통한 통번역은 물론 

외국어로 받은 문자를 번역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에 나가면 간판이나 표지판을 읽고 싶은데

 못 읽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미지 내에 포함된 

문자를 번역해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 중 음성인식결과를 텍스트로 표시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음성인식 결과가 유사하며 

사용빈도가 높은 표현을 표시해줍니다.

바로 옆에는 한컴 Flexcil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플렉슬은 PDF 리더와 디지털 노트를 결합한

iPad용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책을 보고 중요한 내용은 캡쳐나 텍스트 복사를 해서

 노트에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서를 읽으며 해석이 되지 않는 단어는 

바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필기, 

노트정리에 최적화 된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그린콤의 아이바디24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바디24 플래너플러스는 사용자의 행동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소모하는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24시간 건강관리 웨어러블 제품입니다.

아이바디24 코치는 운동방법을 코칭해주는 웨어러블 밴드인데요. 

퍼스널 트레이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동 결과를 데이터로 분석해 알려주고 

정확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자세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는 360°옴니뷰 부스인데요. 

185도의 초광각 카메라를 차량의 앞,뒤, 

그리고 양 옆에 설치하여 차량 주변 360도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치한 카메라 시스템입니다. 

운전자가 원하는 5가지 뷰 모드를 제공하여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부스는 Fasoo사의 

디지털페이지-궁극의 메모장입니다. 

일정을 정리하고 만나는 장소, 시간, 

그리고 만나는 사람의 전화번호까지 연동이 가능하고

 일정에 메모와 사진까지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에 관한 기록을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흩어져있어서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