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8 미리만나는 평창 K-ICT 동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이 D-450일 남았습니다.

아직 2016년인데? 하시는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조직위원회는 쉴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ICT올림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초 5G를 통해 초고속 무선통신은 물론 

홀로그램, 초다시점, 가상현실 등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합니다.

뿐만아니라 사물인터넷을 통해 입국부터 출국까지 

교통,경기,숙박,관광,쇼핑에 걸쳐 개인맞춤형의 

편리한 IO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올림픽에 방문하는 해외많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편리함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최초 5G, 

즐기는 VR올림픽, 편리한 IoT올림픽, 

똑똑한 AI 올림픽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동의

UHD 올림픽을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님과 

최문순 강원도도지사님 외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5G는 현재보다 20배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빠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한국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ICT강국이 될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다양한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태권도 도복을 입은 선수들의 

홀로그램이 저희를 반겨주었고, 

360도 VR을 통해 평창을 여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키점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이 있었는데요. 

리우올림픽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인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뒤편에 설치되어있는 초대형 UHD 화질의 스크린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 부스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소프트웨어 서포터 

‘지니톡’ 부스가 마련되어있었는데요.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과 한국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올림픽 선수, VIP, 자원봉사자, 기자단 등

 약 4만여명이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스스로 의미를 찾는 

인공지능(딥러닝:Deep Learning)기술을 적용한 자동통역기라고 하는데요, 

쓰면 쓸수록 성능이 향상되는 스마트한 통번역기 

지금 당장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인터넷 연결 없이 자동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웨어러블 통역기’는 평창올림픽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한국의 ICT기술은 놀라울 뿐입니다.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패널분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첨단 ICT 기술을 접한 평창올림픽을 구현함으로써 

전 세계인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K-ICT의 발전과 

수출까지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평창올림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한 평창올림픽 기대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