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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전자산업대전 (KES 2017) 취재기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0.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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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IT, 정보통신을 대표하는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이 10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총 500개사 1,500부스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고

70,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최신 IT트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017 한국전자전 KES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Where the Creative Things are!' 

,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걸맞게 'KES2017'에서는 

전자부품 및 장비에서부터 정보통신기기, 모바일 디바이스, 빅데이터, 보안기기뿐만 아니라 

VR,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인공지능, 입체음향 등 최첨단 미래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3D 프린팅 기기 및 3D 제작물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일 다르게 진행하는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국내외 초청바이어 비즈매칭', '컨퍼런스/세미나/국제학술행사', '12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 뿐만 아니라

 최신 전자 IT제품 경품이벤트와 참가업체-바이어 네트워킹 갈라파티까지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DTS-X 헤드폰으로 듣는 입체음향

 

제가 그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전시를 살펴보면,

우선 '입체음향' 과 관련된 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필자는 평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이 날때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짧은 영상을 자주 감상하는 편이였습니다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DTS Headphone : X의 

홈씨어터 서라운드 사운드는 제게 매우 감동적인 매체로 다가왔습니다.

 

DTS - X 헤드폰을 통해 영화를 감상중인 관람객들

 

DTS - X는 아티스트가 의도한 오디오 그대로를 청취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헤드폰으로

다양한 헤드폰 브랜드와 모델의 특성을 파악하여 사운드를 최적화한 것입니다.


제가 실제로 DTS 부스에 방문하여 

이 헤드폰으로 영화를 감상을 해보니 기존의 헤드폰과는 달리

3차원 입체 오디오 환경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현장감 넘치고 실제 그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7 KES에서 VR을 즐기는 관람객들

 

이 외에도 KES 2017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삼성전자의 스마트 허브 냉장고처럼 일상생활 속 활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IoT), 게임,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져 있는

VR 기기, 전시회장을 날아다니는 드론, 3D 프린팅 기기 등

4차산업과 관련된 기술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주요 IT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던 ‘2017 한국전자산업대전’! 

이러한 미래 첨단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얼마나 더 윤택해질지

 기대해보며 이번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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