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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편리하게 바꾸는 마법. 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 만나다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1. 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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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들어서면서 사물인터넷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들이 측정되고

쌓이면서 여러 분야로 활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사물인터넷을 알리고

관련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자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열리게 됐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데이터계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딥러닝. 복잡한 과정을 쉽게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인데요


인식하는 물체의 사진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여도

10분만에 영상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 CCTV 무인검사, 스마트카, 딥러닝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전시한 부스도 있었는데요.


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한 스파코사의 GPER 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GPERGPS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인데요.

이를 통해 치매노인의 위치 확인, 미아방지 등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건전지일까요

아닙니다. 사물인터넷 센서가 들어있는 건전지인데요


블루투스로 건전지 연결로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거나

집에서 항상 어딨는지 찾던 리모컨 또한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장난감에 넣고 얼마동안만 

작동하게끔 만들 수 있는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재 진압시 빠르게 끄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에 소화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하여 화재발생시

 빠르게 소화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리거나, 화재신고가 접수될 시 

근처에 있는 소화기에서 자동으로 빛과 소리가 나고

이를 통해 빠르게 화재 진압이 가능하게 됩니다.

 


주방에서 쓰인 제품들에 사물인터넷을 접목시킨 제품들입니다

밥솥에 밥을 해두고 언제 밥이 되는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거나,

가스누출시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경보를 울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들로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안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품들 전시 외에도 IT 분야 직무설명회 등 취업에 도움이 되거나

관련 전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대행사들도 열렸습니다


직무설명회에서는 각 IT 직무마다 설명이 열려 많은 참가자들이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물인터넷은 4차산업 혁명을 우리가 생활에서 

느끼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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