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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9 이러닝 코리아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0.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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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5() ~ 7(), 3일간 코엑스에서 2019 이러닝 코리아가 열렸습니다. 이번 이러닝코리아에서는 VR실감교육관, SW창의융합관, AI어학관, 첨단교실관, 직업훈련관 등 다양한 기업 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이러닝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클라우드컴퓨팅, 학습분석기술 등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정보 창출과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이 전시되었습니다.

 

“AI 생활기록부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체계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인공지능 생활기록부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가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의 학부모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AI생활기록부는 약 10만명의 유료 학습자들이 매일 학습하면서 유의미한 학습 활동데이터를 생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를 토대로 아이스크림에듀는 개인별 맞춤 처방 메시지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의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수행률과 정답률, 학습 순서와 패턴, 문제풀이 시간, 정답ㆍ오답 문항 특성, 안 좋은 습관, 토론 내용 등 분야별로 수집하고 해석해서 학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의 학습습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기록 용도로 사용되던 생활기록부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서 학습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의 습관을 파악하여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VR, AR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교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이 교육에 끼치고 있는 영향은 무궁무진합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통한 디지털 교과서는 평면적으로 공부했던 역사, 스포츠, 미술 등을 다면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림은 가상현실(VR) 시스템으로 독도 수학여행 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5시간 이상 배를 타야만 도착할 수 있는 독도를 4D 영화관처럼 움직이는 상영관과 VR기기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역사공부에 가상현실체험이 더해져 지루한 학습을 다채로운 경험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스마트아이디어는 양궁·야구 등의 스포츠를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VR 스포츠 교실을 선보였습니다. 공간적, 시간적 제약이 있는 교실에서 스포츠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VR 스포츠 교실입니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공룡, 화석과 같은 학습에도 AR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AR)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하는 아이들은 화석 모형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한 후 각자 디지털 관찰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또한, 디지털교과서에서 공룡을 체험하고 공룡의 이미지와 본인의 사진을 합성해 상상속의 공룡 세계를 재현해 보는 등 아날로그에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실험과 체험이 디지털교과서에서는 가능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에듀테크기술들은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보편화되어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정보를 창출하고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624000679

http://www.etnews.com/20190905000280

www.elearningkorea.org

https://www.home-lear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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