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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농귀촌-자연에서 미래를 보다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0.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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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의 창농귀촌

청년의 삶이 팍팍 하다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도시에서의 취직을 목표로 했던 과거와 달리, 대학 졸업이후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것을 산업화 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창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 귀농인 들의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는데요,

 

이미지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 파밍 보이즈는 17 7 농부가 꿈인 청년 3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서 영화는 세계의 농장을 직접 체험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2년간 호주, 네팔, 프랑스, 네덜란드 11개국의 농장을 돌아본 일대기를 담고 있는데요,

 

성공한 농업인이 되기 위해서 세계인이 농업을 대하는 시선이 어떠한지를 확인할수 있게 다큐멘터리는 최근 농업 관련한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엿볼수 있게 합니다.

 

사진   :  스마트 국토 엑스포

현재 농업에 있어 가장  주목해야 것은 과학기술발전 따른 농업기술의 고도화 입니다. 최첨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농산업 분야 놀라운 발전을 가져왔고, 결과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정부 시책이 귀농 귀촌 독려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등, 농업기술의 발달 또한 ICT기술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발전된 기술은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에 연중 안정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할 있게 했고, 시설농업의 발전을 고도화 했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2. 정밀농업

 

정밀 농업은 흔히 스마트 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농장 관리를 시스템화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IT, ICT, IoT등의 새로운 기술이 통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스마트팜은 농업생산시설 구조 규모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어 고도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청년의 특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있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이 점차 알려지는 과정에서 청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농업이 각광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전 농업이라고 하면 농번기를 비롯하여 개인의 시간을 모두 농업에 투자해야 했는데요, 스마트 시스템은 활용하면 농업인 으로서 여유로운 삶과, 다양한 경험으로 열려 삶의 또한 개선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자리하여 현재는 청년등 우수한 신규 인력이 농촌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3. 시스템 개요

 

이러한 스마트 시스템은 현장에서 크게 3가지(시설원예, 과수분야, 축산분야) 나뉘어져 실천중에 있는데요, 실제로 스마트팜 시스템을 적용한 사업자들은 빠르게 농촌생활에 적응하여 고수익을 창출하는 ceo로서 지역사회 경제의 큰손으로 자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시설원예 분야의 스마트팜은 pc 모바일을 통해 온실의 온습도, 이산화탄소등을 모니터링하고, 창문 개폐, 영야분 공급등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하여 재배하는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을 유지할수 있는 농장을 의미합니다. 온실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들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 딸기와 토마토, 파프리카, 멜론등을 재배하는 사업자중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산량을 늘린 사례들이 많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과수분야에서의 스마트팜은 노지재배 작물들에 널리 적용되고 있는데요, 시설원예 분야에서처럼 pc 모바일을 통해 온습도및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관수와 병해충 관리가 가능한 과수원을 의미합니다. 현장에서는 사과와 버섯등의 작물에 활용중인 사례들이 있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분야 또한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진화중에 있는데요, 핵심은 온습도등의 축사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사료및 공급시기와 양을 원격 자동으로 제어할수 있는 농장을 의미하며 현장에서는 산업 동물인 돼지와 , 닭을 키우는 농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이밖에도 스마트팜을 구성하고자 하는 초보 농업인을 위한 교육 또한 진행중에 있으며, 청년뿐만 아니라 기존에 농장을 경영하시던 분들 께서도 새로운 기술을 널리 받아들여 생산성을 고도화한 농업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러한 농업의 흐름은 6 산업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요, 이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 가공의 2 산업과, 관광등의 3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 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 촉진하는 산업형태를 의미합니다.

 

귀농귀촌은 더이상 은퇴자를 위한 2 으로만 이야기 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도전을 위한 삶을 가능하게 신기술 입니다. 청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울 있는 창농귀촌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참고 :

농림축산식품부 mafra.go.kr

영화진흥위원회 kob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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