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새로운 교육의 기술

로봇, AI, VR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해서 앞으로 어떠한 교육 스마트 기기가 있을지 살펴보는 기사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공부를 할 때 “공부가 게임 같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그런 생각을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필자는 곧 그러한 세상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G를 넘어서 5G를 이용하는 시대인 요즘 초등학교 교육에는 코딩을 이용한 프로그램 교육이 실시되었고, 코딩에 대한 경진대회 도 활발해 졌다고 합니다. 교육과 기술을 합친 에듀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에듀테크는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콘텐츠 솔류션, 하드웨어, 시스템 등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듀테크(Edu Tech)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예를 들자면 학생이 게임 형식 문제 풀이를 수행하는 중, 인공지능으로 학생 수준으로 진단하고 취약 부분 보강과 심화 학습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수학 교육 콘텐츠를 들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강의의 칠판 서기 뿐만이 아니라 녹음 된 음성을 인터넷과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생이 공부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적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주며, 학습에 대해서 분석하여 보다 높은 학습능력과 협업능력 등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학습의 실재성을 높여주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60도 회전이 가능한 콘텐츠로 생생하고 실감나게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교과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교과서의 강점으로는 기존 교과내용(서책형 교과서)에 용어 사전, 멀티미디어 자료, 실감형 콘텐츠, 평가 문항, 보충, 심화학습 등 풍부한 학습자료와 학습 지원 및 관리 기능이 추가되고 에듀넷 , 티-클리어 등 외부자료와 연계가 가능한 학생용 교과서라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교과서를 보다가 영상 매체가 필요하게 되면 기존에는 칠판쪽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 기기를 이용해 시청각 자료를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그냥 교과서에서 미디어 자료를 볼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학습된 자료를 가지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며 교육 플랫폼에 연결된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의견 공유와 피드백을 받으면서 탐구, 토의 토론,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활동 등 학생 중심의 수업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