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_미래형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0. 14. 10:34

본문

 

9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개최되었습니다. 최근에 IOT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기술들을 도시에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시의 교통문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는 미래의 도시에 도입될 기술들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는 기업, 도시, 나라 등 다양하게 참가하였습니다. 기업 중 KSMARTPIA는 스마트미터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스마트미터기는 기존처럼 집 앞의 미터기를 확인해서 검침하는 것이 아니라 원격으로 검침을 하면서 제어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물의 사용량을 확인해서 실수로 물을 틀어놓은 상황이나 누수의 상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벨류데이터는 기존 가로등이 아닌 스마트 다기능 폴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가로등처럼 불만 밝혀주는 것이 아닌 CCTV 카메라, 패널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 스피커를 통한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또한 기존 가로등처럼 전기를 공급해야 하는 것이 아닌 태양광이나 풍력을 통해서 운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도시들도 스마트시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중 부산은 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도시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는 개발부터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들어가면서 지어질 예정입니다. 주변의 강을 통한 발전 같은 큰 기술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작은 태양광 스마트벤치까지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들어갑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나라, 도시에서 우리의 삶을 더욱더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기술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들어간스마트시티’, 하루라도 빨리 잘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